과거 화재청소에 있었던 7가지 끔찍한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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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전년부터 이번년도 3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3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현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었다. 지난 19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3년부터 올해까지 주민 178명을 대상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6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